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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멋대로 리뷰/영화 리뷰

'본 시리즈' 맷 데이먼과 함께 귀환





'본 시리즈' 3부작이 끝나고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하차를 했었다.

스핀 오프로 제레미 레너 주연의 '본 레거시'가 새로 등장했지만, '본 시리즈'의 팬들은 아직도 맷 데이먼을 잊지 못하고... 끊임없는 요청을 했었다. 나 역시 맷 데이먼의 '본 시리즈' 를 보고 싶은 건 마찬가지 였고.


난 아직도 수시로 '본 시리즈'를 즐겨 보고 있다. 볼 때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긴 마찬가지다.


다행스럽게도, 끊임없는 요청에도 고사를 하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새로운 '본 시리즈'로 귀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. 물론, 멧 데이먼과 함께. 기존 3부작은 스토리가 이미 끝났다고 하니, 새로운 '본 시리즈'를 선보일 수도 있겠다.


무조건 기대하고 있다. 다른 팬들이야 제대로 잘 못 찍으면 욕하겠지만, 난 새로운 본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고맙다.


기대하고 있을게. 멧 데이먼~ 그리고 고마워요. 폴 그린그래스 감독님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