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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유심히 지켜보는 걸그룹이 제법 있다. 이제 막 데뷔를 했는데 뭔가 어색하지 않고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, 과연 이 애들은 어떤 매력이 있기에 나의 시선을 잡아 끄는 것일까? 생각하며 바라본다.


그렇게 지켜보면서 응원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던 걸그룹 중에 '레이디스 코드(LADIES' CODE)'가 있었다.





2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고 3 번째 디지털 싱글로 활동을 하던 레이디스 코드가 9월 3일 교통사고를 당했다. 새벽 1시 20분 경 대구에서 스케쥴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근방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큰 전복사고를 당했다.


- 좋았던 모습만 기억하려고 사고 현장 사진은 올리지 않음.


레이디스 코드의 맴버 중에서 가장 크게 다쳤던 은비는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곧 사망했다. 엉엉 ㅜ.ㅜ


머리 부상이 심한 권리세도 9시간의 수술 끝에 혈압이 떨어져 심폐소생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지금은 수술중지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경과를 살피고 있다.

안 좋은 상황이지만, 많은 사람들의 기도 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깨어나기를 정말 정말 간절하게 바란다.








은비의 생전 소원이라던 음원차트 1위를 이뤄주기 위해 네티즌들이 레이디스 코드 두번째 미니앨범인 'PRETTY PRETTY' 안에 수록된 'I'm fine thank you' 의 스트리밍에 동참해줄 것을 퍼트렸다. 그 결과 멜론, 지니, 올레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했다.





은비야, 이제 소속사를 '천국'으로 옮긴 만큼 다른 무엇보다 네 행복을 위해서 즐겁게 노래 부르렴. 그리고 살아 생전에 하고 싶었던 네 꿈들을 그 곳에서 모두 이루길 바라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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