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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본 시리즈' 맷 데이먼과 함께 귀환 '본 시리즈' 3부작이 끝나고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하차를 했었다.스핀 오프로 제레미 레너 주연의 '본 레거시'가 새로 등장했지만, '본 시리즈'의 팬들은 아직도 맷 데이먼을 잊지 못하고... 끊임없는 요청을 했었다. 나 역시 맷 데이먼의 '본 시리즈' 를 보고 싶은 건 마찬가지 였고. 난 아직도 수시로 '본 시리즈'를 즐겨 보고 있다. 볼 때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긴 마찬가지다. 다행스럽게도, 끊임없는 요청에도 고사를 하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새로운 '본 시리즈'로 귀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. 물론, 멧 데이먼과 함께. 기존 3부작은 스토리가 이미 끝났다고 하니, 새로운 '본 시리즈'를 선보일 수도 있겠다. 무조건 기대하고 있다. 다른 팬들이야 제대로 잘 못 찍으면 욕하겠지만, 난 새로운..
운동 2일차 - 이제 시작이다 어제 간만에 가서 큰 코 다치고 온 뒤로, 운동 순서를 조금 조절해서 시도를 했다. 오늘은, 벤치 프레스 데드 리프트 복근 운동 플랭크 스쿼트 로 도전을 했더니, 와, 예전에 비하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할 정도였다.땀이야 뭐, 폭포 같이 흘렀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고 온몸도 뻐근한 것이 예전에 처음 운동할 때랑 비슷한 감이 왔다. 내 담당 PT 트레이너도 만나서 인사도 나눴고... 어제는 갔는데, 안 보이길래 그만 뒀는지 알았는데 잘 하고 있는 걸 보니 하하. 도움 많이 받아야지. 운동 다니면서 주위를 둘러 보면, 다이어트 할려는 사람만 올 것 같지만.. 살 찌려고 오는 사람도 제법 많다.남자건 여자건 너무 말라서 살 찌려고 .. 예전에 다닐 때 트레이너가 말하길,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더..